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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대만 렛츠 고

혼자 떠나는 힐링 여행

여행이 주는 힐링은 금전이 주는 행복보다 크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그중에서도 최애 여행지는 대만인데 무엇보다 내가 중국어 강사인 덕에 언어가 통하니 다니기에 편안하고, 오다가다 만난 현지인들은 모두 친절하며, 무엇보다 먹거리가 내입에 딱! 맞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에서 관광지는 되도록 배제하였다. 그동안 관광지는 충분히 다녔기 때문에 이번엔 맛있는 것 먹고 편하게 지내다 오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대만 요리 배우기도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관광지를 소개할 수도 있겠지만 관광지 정보는 너무나 많으니 글쎄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까? 싶다. 이번 여행은 40대 후반의 나에게 주는 '혼자 떠나는 10일 동안의 힐링'이야기이다. 이 이야기가 나와 같은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작은 울림이..
여행이 주는 힐링은 금전이 주는 행복보다 크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그중에서도 최애 여행지는 대만인데 무엇보다 내가 중국어 강사인 덕에 언어가 통하니 다니기에 편안하고, 오다가다 만난 현지인들은 모두 친절하며, 무엇보다 먹거리가 내입에 딱! 맞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에서 관광지는 되도록 배제하였다. 그동안 관광지는 충분히 다녔기 때문에 이번엔 맛있는 것 먹고 편하게 지내다 오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대만 요리 배우기도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관광지를 소개할 수도 있겠지만 관광지 정보는 너무나 많으니 글쎄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까? 싶다.

이번 여행은 40대 후반의 나에게 주는 '혼자 떠나는 10일 동안의 힐링'이야기이다. 이 이야기가 나와 같은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작은 울림이 되길 바라며...
중국어 교육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요리와 글쓰기를 부캐(부 캐릭터)로 가지고 있는 나름 낙천적인 강사겸 작가이다. 중국어를 쭝얼거릴 때 가장 신나고, 중국어 가르치는 일을 가장 즐거워한다. 기업 출강을 다니며 개인 과외와 스터디도 운영 중이다.
출강 문의 aini-en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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